서울택시조합 관계자는 “밤이면 대부분 술취한 상태에서 대리운전을 시키는데 대리운전자가 사고 낸 것까지 차주가 배상책임을 지면 누가 안심하고 운전을 맡기겠느냐”며, “야간에 대리운전 업계에 빼앗긴 승객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장담.
서울개인택시조합 관계자도 “만일 대리운전 회사가 보험까지 가입하지 않았다면 사고 책임을 차주가 뒤집어 써야 하는 상황”이라며, “만일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대리운전 이용객이 택시로 발길을 돌릴 것”이라고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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