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딜러들이 한국이 중국을 누르기 위해선 소형차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는데.
최근 FTA와 관련 미국을 방문하고 온 한 관계자는 "최근 중국과의 기술격차가 좁아져 범용부품의 경우 오는 2010년이면 거의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올 것"이라며 "미국 딜러들이 한 결 같이 다른 건 둘째 치고 한국이 중국을 누르기 위해선 반드시 소형차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편 이와 관련 최근 업계에서도 해외공장에서 소형차 생산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