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내 자동차부품유통업체들이 값싼 중국제품을 유통시켜 국내 대기업만 살려주는 꼴이라는데.한 자동차부품유통업체 대표는 "경쟁적으로 값싼 중국산을 공급하다보니 어려움이 많다"며 "중국산 때문에 소비자들이 품질불만을 품게 되고, 오히려 순정부품의 신뢰성만 키워 줘 대기업부품회사들의 기만 살려주는 꼴"이라며 불만을 토로. 또한 "순정품이 아니라도 값싸고 품질 좋은 국산 부품을 유통시켜 대기업의 횡포를 막야야 한다"고.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