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타이어업체에 근무중인 창업 2세가 등기이사에서 제외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는데.창업주의 두 아들이 모두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공시를 통해 등기임원으로 등재된 큰 아들(부사장급)을 리스트에서 제외.회사 측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가 사외이사 구성 등 법인 유지를 위해 필요충분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조치일 뿐 경영권과 상관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2세들의 경영일선 진출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는 업계에서는 차기 경영권 관련설이 모락모락.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