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업체, 카드기기 공급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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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업체, 카드기기 공급 아우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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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택시분야에서 브랜드택시 가입자 모집이 치열해지면서 카드기기 설치를 원하는 택시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정작 공급업체의 사정으로 지연되고 있다는데.

콜 업계에 따르면, 개인택시 분야는 3개 콜 회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카드장착 택시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뤄져 콜택시 이용 승객들이 카드택시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으나, 한국스마트카드사의 공급일정 지연으로 카드장착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

콜 업계 복수의 관계자는 “전에는 카드장착을 미뤄왔던 택시들이 이제는 차츰 카드장착을 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정상 많은 차량에 콜과 카드결제기를 함께 설치해야 하는데 카드기기가 적시에 제공되지 않아 문제”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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