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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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 개최 예정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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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63컨벤션센터서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통해 사고예방·초기대응·구조활동 등 국가재난체계의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 가운데 교통분야 전반의 안전체계 진단하고 개선점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교통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 3층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교통학회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통해 교통안전의 현황을 진단하고, 나아가 대통령이 발표한 ‘국가안전처’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오후에 걸쳐 도로·해운·철도·항공 분야의 교통안전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안전포럼, 국회교통안전포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녹색어머니회중앙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삼운회교통봉사대중앙회, 친절교통봉사대, 자동차시민연합, 시민교통안전협회, 전국어머니안전지도자중앙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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