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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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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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배달회사 등과 간담회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병현)가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대형배달회사(롯데리아, KFC, 버거킹, 도미노피자, 교촌치킨, 네네치킨, 굽네치킨)와 함께 이륜차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5월 이후 증가한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경찰 및 배달회사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참석기관에 이륜차 교통사고 심각성을 알리며 “이륜차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특별교통안전교육 집중 시행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부는 향후 서울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배달회사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교통안전교육 실시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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