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방지 효과 탁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카 케어 전문브랜드 쉴드런이 친환경 언더바디 코팅 제품 ‘SR-폴리머’를 지난달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이브리드 실란트 계열의 무용제, 무취, 난연성, 친환경적 제품으로 주행 중 이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체 하부의 손상을 막아주며 차체의 하부 프레임, 용접 부위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부식을 방지해 준다. 기존 언더코팅제와 다르게 건조 후 탄성이 유지돼 진동으로 인한 소음 억제에 효과적이다.
또 기존 자동차 제조 메이커에서 방청, 방음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포뮬러로 제조된다.
쉴드런 “작업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친환경 제품으로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체 하부 부식 방지와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하부 진동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며 “운전자와 차체에 모두 건강한 제품인 SR-폴리머는 9월부터 전국의 쉴드런 프로샵에서 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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