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지부장 박세곤)가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판석)와 협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지속적으로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지부는 ‘이륜차 교통사고 줄이기 플래카드<사진>’를 제작해 전 업체에 배부, 게시토록 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업체 방문과 홍보에 들어갔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경남지부 관계자는 “오토바이 사고는 야간에 발생 시 대형사고로 직결되므로 야간운전 시 교차로, 횡단보도 등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여 방어운전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9월말 현재 오토바이사고는 123명의 사상자가 발생됨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부는 오토바이사고를 지난 해 절반 이상 감소시킬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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