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데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고객, 지역사회, 직원, 정부 등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DHL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5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각처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지역에서는 ▲마포구 염리초등학교의 담장 및 놀이기구 페인팅 ▲북한산 국립공원 계곡 청소 ▲창신동 외국인 쉼터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또 대전에서는 온달의 집을 방문해 정신지체아동을 위한 배식과 청소를, 부산에서는 금정산 청소를,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등반로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알란 캐슬스 사장은 “지역사회 고객 및 정부와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DHL코리아는 단순한 금전이나 물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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