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종합] 폭염 속에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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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종합] 폭염 속에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만전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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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무강우가 지속되고 폭염으로 물 사용량이 증가되는 등 물 부족 우려가 있는 가운데 우리 도내 생활용수는 정상 공급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변변한 강우 없이 폭염이 더 지속될 경우 산간지역 등 취약지역에 물부족 현상이 있을 수 있어 도에서는 상수도 시설 점검과 취약지역 급수상황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전라북도는 매일 전북 도민의 89.2%(1,689천명)가 수원으로 사용 중인 용담댐을 비롯한 7개 주요 상수원댐의 저수량을 모니터링 중으로 현재 평균 저수율은 49.2%(716백만톤)로 평년의 99.1%, 전년의 136.5% 수준으로 주요 수원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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