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박대용·www.cjgls.com)는 지난 26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03 서비스 품질 지수 1위 기업 시상식'에서 택배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J GLS는 홈쇼핑 전담 택배서비스 및 여성 배송서비스인 엔젤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 시행과 함께 원스톱 통합택배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왔다.
특히 업계 최초로 고객 지향적인 SQI(Service Quality Index) 평가체계를 도입, 클레임별 가중치를 둔 지수를 관리하고 있으며, 택배 사고를 전임직원이 밀착 관리하는 PQI(Process Quality Index)평가체계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인터넷에 올린 클레임에 대해 30분내에 처리해주는 '바로바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CJ GLS는 지난해 물류대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바 있으며, 표준협회로부터 2001, 2002년 한국서비스대상 택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