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노숙인 쉼터 ‘안나의 집’ 찾아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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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노숙인 쉼터 ‘안나의 집’ 찾아 성금 전달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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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나의 집은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쉼터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안나의 집의 실천정신과 불의의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손해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 이번 행사가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손보협회는 소방·경찰공무원 유자녀 장학금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손보협회는 앞으로도 이번 봉사활동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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