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상사가 인천시 서구 석남동 223-617 소재 청명자동차를 인수, 공장 내외부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고 우수 기능공 및 최신장비를 갖추고 영업에 들어간 OSM오성모터스는 승용차에서 화물·버스에 이르기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정밀검사와 정기검사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정비·검사는 물론 저렴한 가격과 스마일서비스로 고객의 차량을 관리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 업체 엄찬기 사장은 자동차정비업계 외길만을 고집하면서 26년 동안 봉사와 정비업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인물로,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시 가좌동 오성상사(부란자)에서 청명자동차를 인수, OSM오성모터스로 새롭게 출발시켰다.
특히 엄 대표는 시설투자와 현장관리 베테랑 경영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고, 현재 26명의 종사원들을 보강, 한 가족이 돼 나의 기업이란 이념을 바탕으로 저가의 완벽한 차량수리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고객 우선주의 경영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엄 대표는 "이제 단순히 영리만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가 아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업체로 그 위상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현대자동차 AS지정업체로 현대 상용차(화물·버스) 서비스와 자동차 정기·배출가스 정밀검사장으로서 정기·정밀검사는 물론 점검기록부까지 원스톱 처리하고, 파워텍, 커먼레일 & 인젝터수리 전문업체로 직영수리(모든 차량 테스터 장비 보유함)에 철저를 기하며, 부란자(매연) 수리 전문업체, 건설기계장비, 직영세차장, 무상점검 서비스 등은 고객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