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구미시는 최근 관내 운수업체 3개소를 방문, 대중교통 서비스에 이바지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세용 구미시장과 시 관계자는 한해 동안 하루도 쉬는 일이 없이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관내 운수업체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 대중교통의 중심에서 연일 노고가 많은 버스·택시 운전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 시장은 “최근 주52시간 근로기준법 개정 및 운송업 시장의 여건 변화 등으로 운수업체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면서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내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하고 택시운행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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