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 달성군지회는 지난 22일 보쉬서비스에서 ‘정비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윤기원 오너라인 강사를 초빙, 디젤차량의 고장진단 방법을 습득하고 디젤차량의 다빈도 고장사례를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효율 지회장은 “최근 SUV차량이 인기를 얻으면서 디젤차량의 정비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전문정비업소를 믿고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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