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스타트업 우대…내달 8일까지 접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소상공인이나 공익단체의 광고를 대행해주는 ‘희망광고’를 지하철 전동차 내부에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내보낸다.
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중 최근 2년 이내 희망광고에 선정되지 않은 단체·기업이 대상이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스타트업에는 가산점을 주고 동점자 처리 시 우대한다. 시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광고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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