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T-Locker 또타라커’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이제 지하철 1∼9호선 역사 내 물품보관함 5557개를 스마트폰으로 예약·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T-Locker 또타라커’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예약·결제는 물론 근처의 이용 가능한 보관함 검색, 채팅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공사는 앱에 택배 반품·접수 기능도 올해 안에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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