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의 띵인 발굴단’ 릴레이 오픈
상태바
서울 ‘맛의 띵인 발굴단’ 릴레이 오픈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달앱 띵동, “배달독립 맛집 추천…서울사랑상품권 결제 확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이 서울지역 배달 맛집 추천에 나선다.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는, ‘띵동’의 서울 지역 숨은 맛집을 엄선해 소개하는 ‘대한민국 맛의 띵인 발굴단(이하 맛의 띵인)’을 시작한다.

‘맛의 띵인’은 띵동이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수단 탑재를 기념해 마련한 맛집 큐레이션 서비스로 서울에 자리잡은 가맹점 중 진짜 맛집을 엄선해 추천하는 서비스다.

최근 주문과 추천수, 좋은 평가를 얻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큐레이터가 직접 선정했으며, 1회차에 선정된 20여곳 식당을 시작으로 매 3주마다 권역별 맛집을 새롭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한편, 왜곡된 배달앱 생태계를 개선하는 ‘배달독립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데, 띵동은 ▲주문 수수료 2% ▲광고비 무료 ▲입점비 평생 무료 등이 담긴 상생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배달독립군’을 모집 중이다.

가맹점 신청은 ‘제로배달 유니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