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 기술·미래 모빌리티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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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기술·미래 모빌리티 서밋’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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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교통연구원 전문가들 참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기술포럼은 국내 스마트카 관련 기업들이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정책과 비즈니스 방향성을 공유하고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4일 ‘2020 SmartCar Tech+Future Mobility Summit’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형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PM이 ‘자율주행기술 발전을 위한 ICT 융합기술 연구개발 전망’ ▲김세훈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가 ‘현대자동차의 미래 방향성과 데이터’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차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인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창출과 기업 간 협업 활성화 기회의 장 마련하기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방향성’이라는 소주제로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 관련 서비스 및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한다.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위원이 ‘글로벌 기업들의 신모빌리티 제조 및 서비스 대응 방향’ ▲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모빌리티 서비스 변화와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 서비스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문희창 언맨드솔루션 대표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과 발전’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수석이코노미스트가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이용한 이동의 혁신’ 주제로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산업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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