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 개정 車관리법 부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에 발맞추어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아이로드 아이비스7 i785’ 필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의 모든 유리창에 대하여 가시광선투과율이 70% 이상 준수해야 하며, 만약 불이행 시 자동차검사를 통과할 수 없으며 경찰 단속 대상에 등록이 되고, 벌금 30만원이 부과토록 했다.
이에 재원씨앤씨는 기존 라인업인 ‘아이로드 아이비스 클래스7’ 에 개정된 어린이 통학 차량의 규격에 부합한 가시광선투과율(VTL) 83%의 필름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규격에 부합한 필름으로 가시광선투과율 83%, 자외선차단율 99.8%, 적외선 차단율 62%의 사양을 갖추어 어린이들의 매년 발생하는 승합차 사건 방지 및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시인성을 갖춰 운전자의 쾌적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창엽 재원씨앤씨 대표는 “단순 법규 준수가 아닌 우리 아이들과 운전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제품으로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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