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와 강원 정선군 전통시장인 아리랑 시장을 왕복하는 ‘정태영삼 전통시장 나들이 버스’〈사진〉를 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10월까지 운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마운틴 스키하우스를 출발해 그랜드호텔∼힐콘도를 거쳐 아리랑 시장에서 2시간가량 머문 후 다시 리조트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매주 마지막 일요일에는 태백·삼척지역 관광명소를 운행한다.
7∼8월에는 정선 오일장, 8∼9월에는 영월지역 축제장 등 올해 총 50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 전 체온 검사, 1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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