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한낮 운행중이거나 정차 중인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시간 차량을 운행할 경우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정차해 엔진의 열을 식히며 운행해야 하며,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 폭발 위험이 있는 라이터나 손소독제 등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전북소방본부가 제공한 차량 화재 진압 광경.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한낮 운행중이거나 정차 중인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시간 차량을 운행할 경우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정차해 엔진의 열을 식히며 운행해야 하며,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 폭발 위험이 있는 라이터나 손소독제 등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전북소방본부가 제공한 차량 화재 진압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