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성택 부산마을버스조합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사진>했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안전속도 5030 선포식’에서 시작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실천 캠페인으로, 메시지를 담은 티켓 등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 이사장은 “우리 모두가 ‘안전속도 5030’을 준수하고 도로 위에서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을버스업계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버스조합 성현도 이사장의 지명을 받은 오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오은택 전 부산시의회 의원을 추천했다.
윤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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