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아자동차 남대구서비스는 자동차 정비에서의 완벽한 복원을 위해 지난달 27일 자동차 3D 차체 계측기에 대한 시연회를 열었다.
이 차체 계측기는 자동차 정비작업 계측 지점의 높이, 폭, 길이값을 확인하는 장비로, 오차범위 2mm 이내까지 복원이 가능하다.
시연에는 대구·경북 기아차 서비스 협력 정비사업체 기술자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기술지도와 교육, 시연은 (주)SMB가 맡았다.
남대구서비스 김정렬 대표는 “기아자동차 정비기술력 향상 정책에 맞춰 기존 2차원 계측에서 더 정밀하고 정확한 3차원 계측을 실시함으로써 완벽한 차체 복원을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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