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년특집 인터뷰 범띠만세!!!] “범처럼 용맹하게 코로나 눌러 이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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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특집 인터뷰 범띠만세!!!] “범처럼 용맹하게 코로나 눌러 이기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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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연(60) 대구 스피드1급검사정비 대표

범띠해를 맞았다. 범처럼 용감무쌍하고 지혜로운 한해가 됐으면 한다.
자동차 정비검사소를 운영하면서 성실히,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항상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안전정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의 차량을 꼼꼼하게 점검·정비를 하는 것이 경영 방침이다.
올해는 자동차산업 환경이 더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전기차 개발과 자율주행기술 발전 등 정비업계에도 변화의 물결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이를 악물고 극복을 위해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인내하는 동안 코로나19가 종식돼 좋은 시절이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품어본다.
범띠 해를 맞아 범이 코로나19를 눌러 이기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 예전 상황으로 돌아가기는 힘들겠지만 지금 보다 더 나빠지지는 않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철저한 직업의식으로 무장해 미래에 대비할 것이다.
범띠해에는 정비업계의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다. 현장 여건은 어렵지만, 정비업계에 ‘보험정비공임 현실화’라는 절박한 과제가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정비업이 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 새롭게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움에 당당하게 맞서는 범처럼 새해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도록 모든 정비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변을 돌보고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어려움을 극복하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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