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은 158만여건···소폭 감소
지난해 영문 운전면허증이 총 115만건 이상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건수는 115만2676건으로 전년(101만4477건)보다 약 14% 늘었다.
국문으로만 표기된 운전면허증을 포함한 전체 운전면허증 발급건수 중 영문 면허증이 차지하는 비율도 2020년 35.4%에서 지난해 42.2%로 늘었다.
전체 운전면허증 발급 건수는 2020년 286만7003건에서 지난해 273만4545건으로, 국문 운전면허증도 185만2526건에서 158만1869건으로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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