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카포스)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 홀에서 ‘제8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carpos 자동차정비인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재수·안병길·이동주 국회의원과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방기홍 중소자영업자총연합회장, 추호석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최창하 선문대학교 부총장, 김은정 국토교통부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순근 연합회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카포스는 2022년을 ‘혁신과 협력실행의 해’로 계획했다”며 “1만 8천 조합원을 위해 ‘미래차 정비교육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회와 정부 중앙부처에 자동차 정비업의 발전정책을 제안하고 정부 시책에 협력하며, 안으로는 조합원의 사업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도와 급변하는 산업 구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자문위원회를 출범해 자동차 정비, 모바일 디지털미디어, 수익사업, 정책연구 등 추진해 전문가들과 함께 소비자 편익증진, 조합원의 사업권보호, 일거리 창출이라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 카포스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5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5명), 고용노동부장관 표창(2명), 환경부장관(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2명), 연합회장 표창(18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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