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차량관제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상태바
한국타이어, 차량관제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차량 관제 서비스 기업 유비퍼스트대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비퍼스트대원의 텔레매틱스는 무선통신과 GPS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로 차량의 상태와 고장 여부, 위치, 작업 등의 정보를 무선통신으로 사용자와 관리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와 유비퍼스트대원은 앞서 2020년 2년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타이어 관제서비스를 통해 상용차 주행 정보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기반 타이어 관리 솔루션 개발을 함께 수행해왔다.
그 결과 운행 가혹도와 운전자의 제동 패턴에 따라 타이어 마일리지 예측 모델을 구축하는 등 총소유비용(TCO) 관점의 차량·타이어 관리 개선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게 됐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두 기업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다양한 운행 조건의 버스 업체로 테스트를 확대하고, 보다 개선된 타이어 마일리지 예측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