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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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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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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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시군과 함께 ‘전남 방문의 해’ 등 홍보해

【전남】 전라남도와 전남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관광자원과 2022-2023 전남방문의 해 관련 상품을 홍보,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난 19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순천, 담양, 강진, 해남, 화순, 장흥,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진도, 곡성 등 12개 시군과 함께 관광객은 물론 관광 전문기자, 여행작가,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 기간 여행사에서는 새로운 전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전라남도 방문의 해, 여행지 및 축제를 알리기 위한 룰렛 퀴즈와 지역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여행상품관을 마련해 다양한 전남 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라남도 방문의 해,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된 전남 안심관광지, 최근 운행을 재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올해 9~10월 개최 예정인 명량대첩축제와 남도음식대축제, 최근 재개한 지역축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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