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대회’ 연다
상태바
기아,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대회’ 연다
  • 민영수 기자 min@gyotongn.com
  • 승인 2022.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15일 양일간 '그라운드 성수'에서

기아는 전용 전기차 EV6의 고성능 모델인 EV6 GT 출시를 맞아 국내 최초로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게임 대회를 오는  14∼15일 양일간 연다고 밝혔다.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토너먼트는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총 4차수로 진행된다.
경기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펼쳐지며 참가자로 초청된 고객 128명은 2명씩 1개조로 나뉘어 차수별로 32강부터 승부를 겨룬다.
직선주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인 드래그 레이싱을 통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며, 미세한 가속페달 조정 등이 필요하지만 고난도의 레이싱 기술은 필요하지 않아 초보운전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태블릿 PC와 3박 4일 EV6 GT 시승권을, 준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 워치가 수여된다.
일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체험 행사도 오는 16일 실시된다.
기아 관계자는 “EV6 GT 고객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EV6 GT의 놀라운 성능을 즐겁게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