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철규)은 코나아이(주)(대표 조정일)와 지난 3일 ‘앱미터 결제 단말기 교체사업 운영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앱미터 단말기 교체에 따른 대구지역의 앱미터기 기반 택시 결제서비스 활성화가 추진된다.
코나아이의 앱미터 결제단말기는 오는 14일부터 조합 소속 면허 택시 5556대에 장착된다.
이철규 이사장은 “노후화된 미터기 교체가 소비자와 운전근로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다수 지자체에서 앱미터 결제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운전근로자의 호응도가 높다”며 “지자체 택시업계가 승객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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