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식회사 전북고속은 지난 3일 후생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종사원 5명을 2호봉씩 승급하고, 26명을 표창했으며 종사원 자녀 14명에게 장학금 340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황의종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920년 창립한 이래 도민들 성원으로 성장해 온 우리 회사가 오늘 10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새로운 각오와 창업 정신으로 승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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