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보행자가 한데 뒤섞여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서울 시내 한 도로. 인도로 달리는 자전거로 인해 보행자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지난해만도 125건이 발생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