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준 2년 전의 4배로 증가
번개장터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준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200만건으로, 2021년 7월(약 300만건)과 견줘 4배로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번개장터에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은 49%에서 72%로 증가했다.
이 기간 번개페이를 이용한 택배 거래에서 사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번개장터는 "중고 거래 플랫폼 최초로 GS[078930] 반값 택배, CU 알뜰 택배, 우체국 소포 서비스를 내놨다"며 "물류망 확대를 통해 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한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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