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탈 때마다 300원씩…3만원까지 적립
㈜티머니는 9월을 맞이해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뒤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인상분 환급프로젝트’ 이벤트(www.mobiletmoneyevent.com)에 참여하면 T마일리지로 환급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300원을 T마일리지로 캐시백 받고, 월 최대 1만5천원씩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이라면, 대중교통 탈 때마다 300원 캐시백뿐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때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등록 가능한 알뜰교통카드는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BC카드, BC바로카드에서 알뜰교통카드로 발급한 신용카드이다.
또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BC카드, NH농협채움카드에서 알뜰교통카드로 발급한 신용카드와 소액 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상무)은 “최근 교통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모바일티머니가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혜택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객만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좋은 교통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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