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교통연수원이 지난 7일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96명의 모범운수종사자들과 함께 안전 체험 및 견학을 실시했다〈사진〉.
견학은 전북119안전체험관, 관광 모노레일 시승, 광한루 관람 순으로 진행돼 안전 체험과 함께 호남의 관광명소를 두루 경험할 수 있었다.
견학에는 연수원 이병희 원장, 한상묵 부이사장, 장영조 이사, 이병주 감사가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범운수종사자들은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주관한 견학 행사를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됐으며,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규범을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원장은 “일선에서 운수업에 종사하는 모범운수종사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견학을 통해 전라남도에 선진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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