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이테일러 배송 서비스 강화
상태바
페덱스, 이테일러 배송 서비스 강화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3.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커머스 플랫폼-마켓플레이스 연동 기능도

 
페덱스 익스프레스(이하 페덱스)가 고객을 위해 온라인 배송 경험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페덱스의 새로운 자동화된 이커머스 기능은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AMEA) 전역의 중소기업 및 이커머스 판매자들이 온라인에서 효율적으로 배송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상된 이 기능은 AMEA 6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온라인 주문의 배송 및 서류 작업을 몇 가지 간단한 단계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정보를 수동으로 입력해 송장 라벨을 만드는 것에 비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제 페덱스 인터넷 홈페이지 내에서 쇼피파이와 빅커머스, 우커머스, 프레스타샵  스토어와 연동할 수 있다. 또 더 많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가 연동 가능하도록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페덱스 고객들은 ▲이커머스 플랫폼 및 마켓플레이스를 연동해 주문 정보 자동 다운로드 ▲클릭 한 번으로 여러 주문에 대한 송장 생성 및 인쇄, 전자 거래 문서와 동기화해   원활한 통관 절차 진행 ▲판매 채널에서 송장 번호 및 주문 상태 업데이트 동기화해 주문 상품 발송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페덱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향상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자동화된 이커머스 배송을 즐기면서 절약한 시간을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투자해 미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미래의 가능성을 창출하는 기술 기업으로서 페덱스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이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