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발베니 팝업
상태바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발베니 팝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항 면세점도 체험매장이 인기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 마련한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의 체험형 팝업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발베니 팝업에서는 전 세계 면세점에 단 4병만 공급된 발베니 60년산을 만날 수 있다.
'위대한 여정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에서는 발베니 몰트마스터 데이비드 C.스튜어트가 탄생시킨 주요 제품과 발베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 발베니 증류소의 다양한 현장음을 체험해볼 수 있고 브랜드의 역사를 소개하는 오디오 가이드도 준비돼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이용객이 늘면서 공항에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번 팝업은 내년 1월 18일까지 운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