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가 내달 3일 개막해 내년 1월 1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에서 열린다.
복정동 빛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상순)가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는 빛 축제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복정동 일대 산책로 12개 구간 1.3㎞에서 펼쳐진다.
100만개의 전구로 꾸민 30개의 조형 장식물에 조명을 밝히는 점등식은 축제 첫날인 다음달 3일 오후 5시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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