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교통공사는 김기혁 사장이 ‘2023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지방공공기관 진정 리더십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은 정부와 공공영역에서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를 발굴해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4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작년 10월 취임한 김 사장은 비용 절감, 수익증대 등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MaaS(통합모빌리티서비스), DRT(수요응답형교통) 등 새 교통 플랫폼을 도입하는 한편 직원들과 소통을 활발히 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종합교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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