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구성된 '캐빈 챔버 앙상블'이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연주회를 열었다.
이들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등 클래식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오즈의 마법사 OST 중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2020년 활동을 멈춘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구성된 '캐빈 챔버 앙상블'이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연주회를 열었다.
이들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등 클래식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오즈의 마법사 OST 중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2020년 활동을 멈춘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