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크리스마스 성금 모금
상태바
현대차 울산공장, 크리스마스 성금 모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사고 장애인 위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성금 모금 행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금 기간 사내 주요 거점과 사내 카페에서 커피를 나눠주는 '산타다방 커피나눔 릴레이', 특정 기부 직원에게 외식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N번째 산타' 등 관심을 끌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내년 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에 기탁돼 울산 지역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재활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3년부터 20년째 연말 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모금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은 11만3천여 명, 누적 금액은 총 8억8천만원에 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