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광주·전남지부 제9대 지부장에 카스코 이명진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19일 지부 사무실에서 제9대 지부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에서 카스코 이명진 대표가 단독 출마해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또 업무감사에는 함평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최창식 대표, 회계감사에는 선경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전상용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명진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그동안 우리 업계는 많이 춥고 힘들었지만 우리 모두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저는 임기 동안 지부장이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회원사 여러분의 건의사항에 최대한 귀를 기울이겠으며, 오직 해체재활용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지부장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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