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화물협회 전무이사에 최영수 상무(사진)가 승진 임명됐다.
부산화물협회는 올해 1월 1일자로 공석 중인 전무이사에 최영수 상무를 승진 임명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 신임 전무이사는 1987년 4월 협회와 인연을 맺은 이후 실무자로 출발해 업무계장·과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격의 외유내강형인 그는 협회의 ‘업무통’으로 화물운송사업의 발전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최 전무이사는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성실히 보필하고 사무국 운영도 내실화해 화물업계 최대 현안인 불합리한 정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입법 저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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