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재단 새 이사장에 정무성 숭실대 교수 선임
상태바
정몽구 재단 새 이사장에 정무성 숭실대 교수 선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사진>를 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정 신임 이사장을 "국내외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연구와 사회공헌 전략 수립 자문 등의 활동을 해온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 최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정 이사장은 1959년생으로 숭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사회복지학)와 시카고대(복지행정학)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5대 숭실사이버대 총장, 제38대 한국사회복지학회장,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총괄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