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기 정기총회
[전북]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에 황의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조합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제7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9대 이사장에 황의종 전북고속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또 부이사장으로 김택수(호남고속), 김진태(성진여객), 강상선(익산여객), 신춘봉(군산여객), 서인순(임순여객)이, 이사는 전동수(대한고속), 김용문(안전여객), 감사는 김용원(신흥여객), 서기춘(남원여객)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또 안전운행과 승객 친절에 모범을 보인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황 이사장은 취임사로 “경영 혁신을 통한 운영 개선과 조합원들의 후생복지를 증진하고, 안전운행 교육을 강화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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