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최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신한춘 시지부 회장과 윤방원 사무처장, 황종길 해운대구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28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무료급식 봉사 활동과 성품 전달(컵라면 560개)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참석한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 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26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코로나19 이후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