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법규위반 신고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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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법규위반 신고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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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직접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찾아내는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공단은 올해 전국에서 총 5천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제보단 참여를 원하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보단은 중앙선 침범과 같은 중대 교통법규 위반뿐 아니라,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번호판 가림·훼손 등 이륜차의 법규 위반행위를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 시 건당 4천∼8천원(매월 최대 20건)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제보단은 처음 도입된 2020년 5월 이래 지난해 말까지 총 74만3720건의 이륜차 불법행위를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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