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검사정비조합 “보험정비 계약 등 업권보호 위해 노력”
상태바
전남검사정비조합 “보험정비 계약 등 업권보호 위해 노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전남】 ‘변화하는 정비문화’, ‘소통하는 조합’, ‘상생하는 정비가족’을 표방하고 있는 전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5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등 부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래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험정비협의회 보험분과위원으로서 전남조합의 업권보호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특히 올해는 공약한 사항들이 하나 둘씩 가시적인 성과로 조합원 여러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합은 특히 올해 보험정비협의회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합리적인 갱신계약 추진을 비롯해 ▲보험사 청구금액 부당삭감 및 늑장지급에 대해 강력 대처 ▲자기부담금 관련 제도개선 추진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고용대책 마련 ▲정치·사회·조합의 연대를 통한 불공평·비대칭·불평등 법률 개정 ▲정부·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업무 공유 및 협력강화 등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완도 거남자동차정비공업사 유승훈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자동차검사소광일(유) 이왕제 대표 외 14명이 자동차정비사업의 육성발전과 책임정비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